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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기부, 대단한 이유

쩝쩝 박사 2022. 3.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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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한국소아암재단에 선한스타 3월 가왕전에서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의

정서지원사업을 위해 얻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선한스타를 통해 정동원의 총 누적 기부금액은 1580만 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습니다.

 

가수 정동원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 질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료비, 수술비, 긴급 치료비, 정서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재단은 정동원 이름으로 받은 기부금을 투병중인 환아와 가족들의 비대면 플라워 클래스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환아의 간병으로 인해 긴 시간을 병원에 지내야하는 환아 어머니, 다른 가족들을 위해 재단에서는 자연이 주는 힘으로 힘든 상황이

완화될 수 있도록 원예치료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는 4월 새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정동원의 지속적인 선행이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정동원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속 코너 '동원아 여행 가자'를 통해 활발한 예능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는 연기까지 활동범위를 폭넓게 가져갈 것을 예고했습니다.

 

 

오늘은 정동원 기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에 소아암, 백혈병 등을 가진 어린아이들, 환아의 가족들을 위해 적지 않은 금액을 기부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트로트 가수 팬분들 또한 영향을 받아 좋은 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가수, 팬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크게 발휘될 것을 기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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