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한국소아암재단에 선한스타 3월 가왕전에서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의 정서지원사업을 위해 얻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선한스타를 통해 정동원의 총 누적 기부금액은 1580만 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 질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료비, 수술비, 긴급 치료비, 정서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재단은 정동원 이름으로 받은 기부금을 투병중인 환아와 가족들의 비대면 플라워 클래스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환아의 간병으로 인해 긴 시간을 병원에 지내야하는 환아 어머니, 다른 가족들을 위해 재단에서는 자연이 주는 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