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급 작곡가 조영수의 저작권료가 최근 화제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일 방송된 '이십세기 힛-트쏭'과 1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작권료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어느정도인지 파악해보겠습니다!
조영수는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를 기록하면서 첫 메가 히트곡이었던 신화의 'Brand New' 저작권료에 대해
"태어나서 본 금액 중 가장 큰 금액이었다."며 이 곡 이후 "월세 걱정을 덜어내며 바로 강남역 근처 오피스텔로 옮겼다."라고 합니다.
가장 많은 수익을 남겨준 곡은 전체적인 기간을 따지면 아마도 SG워너비의 '내 사람' 또는 '라라라'인 것 같다고 합니다.
두 개의 곡을 추월하려는 게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이고 최근 급격하게 수익이 올라가는 곡은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라고 합니다.
김희철은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 곡은 저작권료가 어느 정도인지, 잠실 L타워로 이사 갈 수 있냐고 물었고,
조영수는 "잠실 L타워로 이사갈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앞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잠실 L타워(롯데타워)의 현재 시세는 79억 5,000만 원으로 평균 55억~140억 정도로 분포돼있습니다.
층수마다 금액이 천차만별이며 최근 70층이 334억 4,933만 원에 거래될 정도로 국내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될 정도입니다.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의 최근 저작권료가 엄청나게 상승하는 가운데 55억~140억 정도의 잠실 L타워(롯데타워)로 이사 갈 수 있을 정도라면 조영수의 저작권료는 한 해에만 두 자리대에 저작권료를 받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늘은 조영수의 저작권료가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국내 최정상급 부동의 1위 저작권료 수익을 가지고 있는 작곡가이기 때문에 어쩌면 이러한 사실이 크게 놀랄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작곡가 조영수의 히트곡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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