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중단, 완벽 총정리! (접촉자 자가격리, 영업시간 제한 등)

정부가 방역패스를 3월 1일부터 일시적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소 음성 확인서는 물론

4월 1일 실시 예정된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도 중단됩니다.

음성 확인서가 필요한 경우엔 민간의료기관에서 음성 확인 소견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으로 여러 상황에 따른 문제들을 고려하여 식당, 카페, 도서관,

마트, 학원, 헬스장 등 여러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방역패스를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방역패스는 중단됐지만 3차 접종은 적극 권한다고 밝혔습니다.

3차 접종의 위중증 예방 효과는 83.6%, 사망 예방 효과는 86.7%로 나타나 있습니다.

 

 

확진자 동거인, 접촉자는 자가격리해야 할까?

 

3월 1일 방역패스 중단과 동시에 확진자의 가족, 동거인 등 밀접 접촉자는 더 이상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래는 수동 격리와 능동 격리로 나뉘어 격리 형태에 차이가 있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조심할 것을 권고하고

자가격리 제재는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10시 영업시간 제한은 어떻게 되나?

 

식당, 카페, 마트, 학원, 헬스장 등 여러 다중이용시설의 10시 영업시간 제한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방역패스, 자가격리 다 중단됐는데 도대체 왜 영업시간에 제한을 두는지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시간제한을 둔 만큼 그 시간에 사람이 더 몰릴 것은 아예 생각을 못하는 걸까요?..

 

 

방역패스 중단, 왜 굳이 선거철에?

 

최근 정부는 탈원전 말 바꾸기, 방역패스 중단 등 스탠스를 완전히 바꾼 상황입니다.

아주 사소한 투표 차이로 선거의 결과가 바뀔 테니 현 당은 최대한 자신들이 유리한 쪽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이미 여러 소상공인들은 피해 볼 때로 다 봤는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며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나라 돈을 최대한 끌어 쓰며 나중에 복구도 어려울 정도인데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방역패스 중단과 접촉자 자가격리, 영업시간 제한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등하고 있는 상황인데 하루빨리 안정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