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버거]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XL 솔직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쩝쩝'박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_^

 

연말부터 많이 바빴던 터라 거의 2달 만이네요 ⊙_⊙;

 

다시 틈틈이 활동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신상버거인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XL' 솔직후기를 준비했습니다~

 

단종되기 전에 버거킹 최애 메뉴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새롭게 큰 사이즈로 리뉴얼돼서 나왔다고 하니

안 먹어볼 수가 없겠죠~?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XL

매장에 대문짝만 하게 걸려있네요 ~_~

 

세트 가격 : 5900원

 

리뉴얼 전엔 3900원이었는데 크기가 커진 만큼

당연히 가격도 비싸졌습니다!

 

5900원이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대라고 생각되네요~

 

겉 포장지는 예전 그대로네요~

 

영양성분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나트륨 : 1178mg

탄수화물 : 약 50g

당류 : 6g

단백질 : 32g

포화지방 : 12g

 

총 칼로리 : 662Kcal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XL 실물

ㅗㅜㅑ...

 

일단 대충 크기만 봐도 상당히 두툼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크기는 맥도날드의 1955버거 정도?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XL 내용물

먼저 기본적으로

소고기 패티, 치킨 패티, 치즈, 양상추로 구성돼있습니다!

 

 

상당히 알차네요 ^_____^

 

소스는 몬스터베이비만의 특유의

매~콤한 칠리소스인데 

 

예전보다 더 많이 매콤해진 느낌입니다!

 

매운 걸 많이 못 드시는 분들이라면

살짝 맵다고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총평

내가 아는 그 맛이 아니야.... ㅠㅠ

 

치킨 패티가 커진 건 좋지만

기존의 야들야들한 식감은 온데간데없고

 

상당히 푸석푸석합니다 T_T

 

치킨패티와 소고기 패티의 조화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요

(치킨패티가 너무 커서 압도..)

 

맛이 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여러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는 아니네요..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은

크기도 괜찮고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니까

한 번 드셔 봐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