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쩝쩝'박사입니다!
오늘은 동탄 신상카페이자 대형카페인
'카페 아스타나' 방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D
여자친구 집 근처에 있다 보니까
오고 가는 길에 상당히 관심 있게 봤는데
며칠 전에 정식 오픈했다고 해서 얼른 다녀와봤습니다 ^_^
처음 들어서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아주 영~롱한 로고와 함께 반겨주네요 ㅎᴗㅎ
길 따라 쭉~ 올라가시다 보면
짜잔! 본모습을 드러냅니다 ㅎᴗㅎ
건물이 엄청나게 길어요...
외관만 봐도 초대형 카페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o⊙
그만큼 주차장도 엄~~청 넓어요!
마치 마트 주차장을 보는 느낌이랄까 ㅎㅎ
월~일
오전 10시~ 오후 10시
입구 앞쪽엔 조약돌로
이쁘게 꾸며놨네요 ^0^
계단을 올라 2층에 오면
딱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습니다!
? + ? = ♡
딱 커플전용이네요 ㅎᴗㅎ
제일 먼저 보인 곳은
'아스타나 펠로우즈룸'이라는 곳인데요!
17세 이상 출입가능하고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 공간에서는 반드시 정숙! 해야합니다
카페 아스타나의 전경입니다! ^0^
이렇게 웅장하고 거대한 카페는 처음이에요...
진짜 딱 들어서자마자 여자친구랑 저랑
'우와~ '
연이어 감탄만 내뱉었습니다..!
이렇게 연못 같은 것도 해놔서
마치 고오급 찜질방에 온 느낌도 들더라구요 ㅎㅎ
따로 키즈존도 있어서
어린 자녀와 같이 동행해도 문제 없어보여요!
맛있는 빵들도 많은데
저는 이전에 밥을 많이 먹고 와서 패스... ㅎㅎ
따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두 잔 시켰는데
한 잔당 5500원입니다!
타 카페보다 1000원 정도 더 비싼 편이에요!
하지만 2000원 비싸도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곳인 거 같아요 ~_~
커피는 디카페인으로 변경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총평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카페였어요!
전국 단위로 본다고 해도 이 정도 시설이면
열 손가락에 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
주차장도 넓어서 접근성도 좋은 거 같고
너~무 쾌적해서
카페에서 나가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
여러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은 곳이고
저 또한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조만간 들려서 이번엔 디저트까지
먹고 와야겠어요 ㅎᴗㅎ
이만 리뷰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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