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급 작곡가 조영수의 저작권료가 최근 화제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일 방송된 '이십세기 힛-트쏭'과 1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작권료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어느정도인지 파악해보겠습니다! 조영수는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를 기록하면서 첫 메가 히트곡이었던 신화의 'Brand New' 저작권료에 대해 "태어나서 본 금액 중 가장 큰 금액이었다."며 이 곡 이후 "월세 걱정을 덜어내며 바로 강남역 근처 오피스텔로 옮겼다."라고 합니다. 가장 많은 수익을 남겨준 곡은 전체적인 기간을 따지면 아마도 SG워너비의 '내 사람' 또는 '라라라'인 것 같다고 합니다. 두 개의 곡을 추월하려는 게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이고 최근 급격하게 수익이 올라가는 곡은 임영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