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이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경북 지역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영탁이 기부한 성금은 지역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 긴급 구호활동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영탁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영탁 뿐만 아니라 현재 수많은 연예인들이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산불로 인해 피해본 이재민들이 많은 힘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탁 기부는 이번뿐만이 아닙니다. 이번 산불 피해지역을 위한 기부 외에도 적십자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재 확산될 시기인 지난해 12월 2일 영탁은 헌혈의 집 노해로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헌혈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영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