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악플러 강경대응! 무슨 일일까?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오늘(4일) 악플러에 대해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악플러들에게 4차 고소인 조사까지 마친 상태인데 도대체 무슨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김희재의 소속사 스카이앤엠,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최근 김희재의 방송, 가족, 개인 등에 대해 무논리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이 끊이질 않고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출처: 김희재 인스타그램

 

현재 소속사는 악플러들에게 어떠한 선처와 타협도 하지 않고 피의자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티스트를 향해 건강한 비판이 아닌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고 명백한 허위사실을 진짜처럼

퍼트리는 불특정 다수들에게 앞으로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1항에 따르면 사실 적시 명예훼손은 3년 이하 징역,

3000만 원 이하 벌금, 허위사실 명예훼손은 7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하고 있습니다.

 

출처: 김희재 인스타그램

 

김희재 악플러 강경대응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연예인들을 타깃으로 무분별한 악플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한 법적 강도가 더욱 강해졌으면 좋겠고 악플러들은 죗값을 달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